개인정보보호법 4

개인정보보호법 관리소홀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관리소홀 경우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난 배달음식 애플리케이션 A에 대해 개인정보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라 밝힌 바 있는데요. 그 외에도 기타 업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 관리소홀 등을 이유로 제재를 내리는 안을 결정할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통위에서는 이들 업체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이고 관리적인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으며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관한 동의를 받지 않는 등의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음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관리소홀의 경우 해당 책임자의 책임을 묻게 됩니다. 그렇다면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가 정보통신서비스 이용계약에 따른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에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할 법률상 ..

회원 개인정보 제공의무, 개인정보보호법 법률상담

회원 개인정보 제공의무, 개인정보보호법 법률상담 지난 판결을 살펴보면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의 경우 수사기관이 회원의 개인정보를 제공할 것에 대해 요청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는데요. 이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 법률상담 변호사와 회원 개인정보 제공의무를 다룬 판결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개인정보보호법 법률상담 변호사와 살펴본 판결은 서울고법 2012.10.18. 선고 2011나19012 판결인데요. 인터넷 종합 정보제공 사업자인 갑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개설된 카페 게시판에 을은 자신의 ID를 사용하여 익명으로 게시물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수사기관으로부터 게시물 작성자의 인적 사항 일체를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갑 회사가 을의 ‘ID, 이름, 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벌금 등 처벌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벌금 등 처벌은? 최근 A마트가 고객의 개인정보 약 2,400만건을 보험사에 팔아서 23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정확이 포착되어 해당 마트의 전현직 임직원 6명이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A마트에서는 경품행사를 통해 얻은 개인정보 712만건을 건당 1,980원에 보험사 7에 판매한 혐의인데요. 경품행사에서는 통상적으로 고객의 이름과 연락처의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기재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A마트에서는 생년월일, 자녀수, 부모님 동거여부까지 기재토록 했는데 이를 기재하지 않으면 경품추천에서 제외시키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보험사에 넘길 개인정보 수집이 목적이었던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마트는 보험사에 고객의 개인정보를 사전 동의 없이 선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보..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시행 [헤럴드경제 10월 16일]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시행 [헤럴드경제 10월 16일] [이응세 변호사의 법률 톡] 더욱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정보사회 되어야 최근 강원 평창지역 주민 1,500여명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유출해서 물의를 빚은 공무원과 마을 이장에게 항소심도 벌금형을 선고했는데요. 사실상 현대사회와 같아 IT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구조하에서 개인정보라는 것은 경제 질서의 근간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 대형 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사고 등 많은 업체들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은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에 대해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은 사생활의 비밀 보장과 행복추구를 위해 반드시 보장되어야하는 헌법상 권리로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한..

언론보도 2014.10.16